WHO?

부산에서 태어나 평생을 부산에서 살아온 호텔리어 경력 25년의 베테랑 호텔리어(일명 부산남자)와 서울에서 태어나 부산은 3번 와봤었던 MICE분야  및 문화이벤트 기획 12년차 놀이기획자(일명 서울남자)가 뭉쳤다.

관계를 중시하는 세련되고 진취적인 부산남자와 합리적 사고를 좋아하는 섬세하고 자유분방한 서울남자, 성향이 다른 두 명이 콜라보는 협력 보완관계롤 갈 것인가....?  (아니면 전쟁의 시작인가;;)

HOW?

2014년 부산 센터시티 벡스코에 있던 MICE기획사 건오마이셉에서 대표와 직원으로 만나 2년간 함께 국제회의, 컨벤션, 기공식, 체육행사등을 기획 운영하며 작업을 해오며 손발을 맞추었으나 2016년 각자의 길을 위해 떠났다.

당시 혼자서 새로운 사업구상을 하던 부산남자는 해외 배낭여행을 다니며 휴식을 취하던 서울남자에게 연락하여 부산에서 신규프로젝트로 중소형 숙박대행운영사업제안을 하게 되었고 마침 새로운 재미를 찾던 서울남자는 베트남에서 만나 함께 시작하기로 결정. 여행을 마친 후 부산으로 돌아와 (주)오본을 설립하게 되었다.